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(문단 편집) == 용도 == [[도비|도비는 이제 자유에요]]와 함께 한국에서 퇴사를 상징하는 짤로 유명해졌으며, [[대한민국]]에서는 흔한 퇴사 혹은 퇴장 상황은 물론 더 막장인 상태에서 탈출, 정확히는 [[꼬접]], [[빤스런]] 상황 같이 뭔가 나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다가 탈출에 성공하거나,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두고 만다 상황에 '''[[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]]'''라고 막말하는 건 못할 때[* 업계가 다른 회사로 이직해도 한 두 다리 건너면 서로 아는 사이라거나 판이 매우 좁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판이 암암리에 알려질 수 있으므로 퇴사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경우도 많다.] 공손하지만 뼈를 때리는 퇴장 멘트로 끼워넣기 딱 좋은 밈이 되었다.[* 전역할 때 이를 외치고 전역한 군인도 있었다 한다. 매우 적절(?)한 곳에 사용한 셈.] 멀어져가는 가영이를 지상에서 멍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이 마치 탈출에 성공하지 못해 떠나는 직장동료를 부러워하는 직장인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너지가 합쳐져 퇴사짤로 정말 적절해보인다. 일본 원작은 범용성 있는 대사가 아니다보니 쓰이지는 않는다.[* 원작은 대충 안녕히 계세요. 여러분. 에스카르고 프링은 모든 속박에서 풀려나서 행복해질 거예요. 안녕히 계세요." 대개 이런 번역이다. 영어 더빙도 이렇게 직역했다. 한국어 더빙에서는 "안녕히 계세요 여러분. 저는 __이 세상의__ 모든 굴레와 속박을 __벗어던지고__ 제 행복을 __찾아 떠납니다.__ 여러분도 행복하세요."로 의미는 원작이랑 대충은 비슷한 편이나 후자는 이름 대신 저/제라고 자신을 확실히 가리키는 건 물론 일단 톤부터가 후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더 높게 내는 편이라 인상이 깊게 남아서 그런 듯.] [[정미숙]] 성우의 연기력이 더해져 [[초월더빙|원작을 뛰어넘는 더빙의 한 예]]이다. 지금도 [[유튜브]] [[크리에이터]]들의 밈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, 전문을 다 쓰지 않더라도 맨 앞의 '[[안녕히계세요 여러분]]'만 잘라 쓰기도 한다. 심지어 정미숙 성우 본인마저 본인 자녀의 결혼식에서 ‘저는 엄마의 굴레를 벗어던지고...’ 로 패러디한 대사를 쳤다고 한다(...). 비슷한 예시로 [[태사자(아이돌)|태사자]]의 [[도(태사자)|도]]가 있다. 이쪽은 인트로 부분의 태사자 인 더 하우스를 퇴사자 인 더 하우스로 바꾼다. [youtube(NGX_x0LXfPE)] 이 대사를 연기한 [[정미숙]] 본인도 제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. 이후 [[홍쇼]]에서 [[최덕희]] 성우와 함께 출연해 이 [[퇴사짤]]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도 했는데 작가가 적어 준 대본의 오타까지 바로 지적했다. [youtube(bwxMtIP_Gwc)] 이후 한번 더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. 본국인 일본에서는 존재를 잘 모르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